저는 정말 울트라 초 극강 예민성 피부입니다.
피부가 좋을 때는 모든 사람들이 극찬하는 물광 피부가 되구요, 나쁠 때는 괴물 소리 들을 정도로 나빠집니다.
작년에 극도로 피부가 안좋았을 때... 얼굴 전체에 화농성 여드름 및 각종 트러블이 났었어요. ㅠㅠ
그 때 한의원에가서 한약도 먹고 치료도 받고 처음으로 옥시젠 슈티컬스를 접했습니다.
솔직히..한약..치료..물론 잠시의 도움이 됐겠지만..역시 홈케어가 제일 중요했어요.
너무 얼굴이 건조하고 당겨서 하루에 세수를 5번씩 하고 기초화장을 다시해야 했습니다.(너무 건조해서 미소짓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옥시젠 제품(토너, 에이셀, 셀쿠퍼러스, pp크림)을 쓰고나서부터 건조함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옥시젠 제품을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구요. (모든 제품이 옥시젠은 아니지만)
한의원에서 구매했던 제품을 이제 제가 직접 사이트에 가입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쓸거니까 적립금 받고 야무지게 사용하려구요 ^^
많은 제품 중에 특히나 제일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pp크림 인데요.
어떤 걸 발라도 아침이 되면 얼굴이 건조해 지는데 pp크림을 마무리 단계에서 바르면 다음날도 얼굴이 보송하고 윤기도 흐릅니다.
아마 앞으로도 쭈욱 pp크림 만큼은 계속 쓸 것 같고요.(아직까지 대체 가능한 제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후기 쓴 김에 혹시나 피부트러블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전혀 이쪽과 관련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지만, 정말 극강 초예민 까탈 피부를 갖고 태어나 많은 경험을 해봤거든요.
피부과, 피부관리샵, 각종 유명 화장품, 음식, 운동, 민간요법 기타 등등 피부에 좋다고 하는 건 다 해본 것 같아요. -_-
피부로 많은 고생을 해봤기 때문에 저와 비슷하신 분들 계심 소소한 팁이라도 나눠드리고 싶어요.(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므로 정답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 모두 피부미인 되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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