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빼고 재생크림이 필요해 기존에 쓰던 옥시젠라인으로 구매해보았어요.
피부에 좋다는 EGF크림이라고도 불리죠. 사용해본 결과 여드름자국이나 점빼고 난 후 등 피부가 빨리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텍스쳐나 질감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셀쿠퍼크림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이 pp크림 오른쪽이 셀쿠퍼크림 입니다.
pp크림이 좀 더 점도 있는 질감으로 볼 수 있구요 셀쿠퍼는 pp크림보다는 묽은 질감이였어요 pp크림을 발라준 곳은 그대로 흡수가 된 느낌이였고 쿠퍼크림은 뭐랄까 수분막이라고 해야하나 얇게 수분층을 만들어주는 느낌이였어요.

2주간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흉터는 많이 옅어졌고 무향인데다가 가볍게 발려서 너무 좋았어요! 바르고 안바르고 다음 날 차이가 확 나닌깐 안바를 수가 없다라구요